“나와 가족, 이웃, 그리고 우리 공동체 전체를 위해서 코로나19로부터 지켜내고 온전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조금만 더 견뎌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최대치를 기록함에 따라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부겸 국무총리가 사회적 거리두기 최고 단계인 4단계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는 오는 12일부터 2주간 유지된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세부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최현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