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이들의 기만과 거짓 선동에 속지 않을 것.”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윤봉길기념관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3월 사퇴 후 약 4개월 만에 대선 출마 도전을 선언했다.
이날 윤 전 총장은 “이 정권이 저지른 무도한 행태는 일일이 나열하기도 어렵다”며 “국민을 내 편 네 편으로 갈라 상식과 공정, 법치를 내팽개쳐 나라 근간을 무너뜨리고 국민을 좌절과 분노로 빠지게 했다”고 정부를 정면 비판했다.
윤 전 총장이 기자회견장에서 발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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